The idea of approximation
천개의 공감. 본문
K의 추천으로 보게 된 책. 연습장에 손으로 써놓은 문장들을 옮겨놓는다.(내가 그냥 메모해 놓은 것도 있음)
- 다른 사람한테 화가 난다는 것은 내가 그렇게 하면 화가 난다는 것.
- 고뇌-인내심-경험-희망-치욕
- 분노-부정-타협-우울-수용
- 이웃이라 부를 수 있는 타인이 어디까지인가
- 종교를 갖고 싶다. 세상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싶다.
- 심리 치료의 핵심은 유년기를 수선하는 일입니다.
- 이대로 산다면 죽을 때 후회하게 될 백 가지 일
- 거짓말 좀 하지마. 겉으로 잘 지내는 것도 하지 않을래.
- 가학적인 사람에게는 과도한 피해의식이 있습니다. 내가 더 약자고 내가 더 고통받는다는.
- 신화는 삶의 원형이다, 가장 훌륭한 부모는 좋은 친구이다.
- 소중한 일들이 사소한 일들에 좌우되어서는 안된다. <괴테>
- 습관이 나를 만든다.
- 현실 원칙에 속하는 85%의 일거리와 쾌락 원칙에 속하는 15%의 일로 구성되어 있다.
- 경제적 독립이 진짜 독립이다.
- 심리학에서 사랑과 해주는 것은 별개의 일
- 이기적인 사람은 희생양이 될 사람을 기가 막히게 찾아낸다.
- 만약 악마들이 나를 버린다면, 천사들 역시 내게서 떠나버리지 않을까 두렵다.
- 이별은, 자신과 상대를 동시에 파괴해야만 결판나는 일은 아니다.
- 모든 사랑은 남는 장사이다.
- 모든 인간은 얼룩덜룩하고, 울퉁불퉁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 불안하고 부족한 존재입니다.
- 정신승리와 아닌 것의 차이점은 뭘까.
- 내가 나인 것이 좋다.
- 사실 남들이 하는 그런 종류의 이야기는 대체로 그들 내면이 투사된 현상이거나, 혹은 그들의 시기심일 뿐입니다.
- 내면의 분노는 삶을 정체시킵니다.
- 분노를 품고 사는 것은 독을 품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.
- 틱낫한
- 화는 보살핌을 간절히 바라는 자신의 아기다.
- 너의 길을 가라. 사람들이 떠들도록 내버려두라. <판테>
- 주변사람들에게 반복해서 편지쓰기. 자신의 감정, 기억, 느낌을 세세히 적기.
- 자신에게 표현하기 -> 타인에게 표현하기 -> 현실에서 표현하기
- 저 무례한 상사를 자판기 옆으로 초대하여 종이 커피를 건네며 적대감없이 말할 수 있게 됩니다. 회사는 제게 소중한 직장입니다. 앞으로는 그런 말씀을 삼가 주세요.
- 분노는 본래의 대상을 떠나 다른 곳으로 옮겨 표출되는 경향이 있다.
- 행복한 사람은 일기를 쓰지 않는다.
- 폭발 직전의 화약고 같은 내면
- 그래, 네 말이 맞아
- 희망도 절망도 없이 매일 조금씩 글을 쓴다.
- 약한 사람이 무리를 짓는다.
- 보고싶은 책: 마가렛 말러 <유아의 심리적 탄생>, 로널드 위니캇 <그림 놀이를 통한 어린이 심리 치료> 카뮈<추방과 왕국>